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현대가의 "자유항공 탈취" 재벌 단죄없이 대한민국 미래없다 . 국민청원동참해 주세요

by 끈끈 posted Apr 16, 2019

현대가의 "자유항공 탈취" 재벌 단죄없이 대한민국 미래없다 .

여러분 국민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EMRid

재벌기업 현대의 “자유항공” 탈취를 단죄해 주십시오. 

국민여러분 저는 아래와 같이 현대로 부터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무소불위의 재벌기업의

일탈행위를 단죄하여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국민여러분께 청원 드립니다.

KBS 시사기획 창 - 뉴스타파 공동제작 2019년 2월 12일 방영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2019년 4월 12일 게시

첨부링크 1: https://youtu.be/krZjMw2ENSs

첨부링크 2 :https://youtu.be/ZjKLxptLlFk

대통령님 그리고 국민 여러분, 재벌기업의 일탈행위를 단죄하여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저 심재섭은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측, 이명박 전 대통령 측,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의 농간에 의해 너무나 큰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어 그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현대가의 “자유항공” 탈취 40년의 역사

 

저는 6.25 참전군인의 부인입니다. 제 남편은 전쟁터에서 5군데 총상과 36군데 수류탄 파편 상을 입고 타계했습니다. 그 후 저는 처절한 아픔을 견디며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1971년 정부는 저희 가족들의 생계를 돕는다는 뜻에서 저에게 항공여행사 허가를 내줬습니다. 이에 저는 (주)자유항공이라는 항공여행사를 설립해 운영했습니다. 당시엔 모든 항공여행사가 정부허가제였고 누구도 새롭게 항공여행사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1977년 현대건설은 중동 특수로 중동에 매월 수천 명의 인력을 파견하게 되면서 항공여행사에 적잖은 수수료를 지불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자체 항공여행사를 설립하고자 세 번이나 여행사 허가신청을 했지만 주무부서인 교통부는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현대건설 측은 기존 여행사를 매수하기로 결정하고 현대건설의 인력수송 일부를 담당하고 있던 저에게 매각을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1977년 10월 5일 저는 현대건설에 (주)자유항공을 매각했습니다. 자유항공은 현재 현대백화점의 자회사인 현대드림투어가 됐습니다.

계약조건은 매매대금 3억 원 외에 재벌그룹의 독과점을 방지하는 교통부의 방침에 따라 (주)자유항공의 주식 30%를 저의 명의로 계속 보유하는 조건과 서울 압구정동에 건축 중인 현대아파트 한 채 증여였습니다. 현대건설의 담당자인 박규직 이사와 이명박 당시 사장, 정몽구 사장이 이 조건에 동의하면서 고 정주영 회장도 승낙했다고 전했습니다. 저는 이행각서를 요구했지만 현대건설 측은 “국내 정상의 기업 현대가 아녀자와 한 약속을 어떻게 지키지 않겠는가. 심재섭 여사도 현대그룹의 가족이 되셨으니 믿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현대를 믿고 구두약속으로 매듭지었습니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이 약속을 차일피일 미루며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계약금 지불 후 남은 매매대금 잔금조차 완불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현대는 ‘곧 해결해 준다’, ‘사정이 안 좋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등으로 차일피일 미루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그렇게 40년이 지났습니다.

 

정주영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해결?

 

1992년 정주영 현대회장이 대통령에 출마했습니다. 선거 무렵 저는 현대건설과 현대백화점의 대표와 임원들에게 약속이행을 요구했습니다. 그들은 “대선이 끝나고 정주영 후보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에 심 여사와의 회사 매매조건을 이행해 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현대 측은 이 약속도 물론 지키지 않았습니다. 현대 측은 늘 이렇게 감언이설로 저를 회유하면서 법적소송을 막았습니다.

2008년 5월 저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비서진에게 전화를 걸어 “정몽구 회장이 여행사 지분 30% 보장 등 매매약속을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대드림투어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이 아니지만 정몽구 회장이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주 상속자이고 현대건설의 사주이므로 자유항공 문제에 포괄적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유항공은 현대건설에서 인수했고 영업운영은 현대백화점에서 했습니다. 현대 측은 무반응으로 일관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개입, 그러나...

 

2008년 2월 이명박 전 현대건설 사장이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이명박 씨 역시 현대가의 자유항공 탈취사건의 관계자인 만큼 저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문제해결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처형인 김 ㅇㅇ씨와 처남인 김ㅇㅇ회장(이명박 대통령 재산관리인)을 통해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개입하자 즉각 반응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김용문 부회장이 제게 “만나자”며 연락을 취해왔습니다. 2008년 5월 모 호텔 커피숍에서 저와 이명박 대통령의 처형인 김ㅇㅇ씨와 조카인 김ㅇㅇ씨, 김용문 부회장, 그렇게 네 사람이 만났습니다. 김용문 부회장은 “정몽구 회장의 지시로 나왔다” “정몽구 회장이 현재 사회봉사 중이기 때문에 소송하면 안 된다. 소송하지 말아 달라”고 저를 회유했습니다. 그리고 “상식선에서 해결해주겠다. 제주도의 현대자동차 소유 호텔에서 휴양하고 계시면 그동안 해결하겠다”고까지 말했습니다. 저는 그날을 포함해 2개월 동안 김용문 부회장을 8번 만났습니다. 김용문 부회장은 현대백화점 측과 협의 중이기 때문이 문제해결에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항공 인수 후 실제로 영업이익을 본 회사는 현대백화점이기 때문에 현대건설과 현대백화점이 공동으로 책임을 져야 해서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7월 말 이명박 대통령 측과 김용문 부회장은 무슨 이유인지 이후 자유항공 문제에서 손을 뗐습니다. 현대자동차 측도 태도를 돌변해 저를 상대하지도 않았습니다. 직후인 2008년 8월 15일 이명박 대통령은 정몽구 회장을 특별 사면복권 시켰습니다. 대통령 측과 재벌그룹 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는 알지 못하지만, 저로선 양측 간의 뒷거래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2월 12일 KBS와 뉴스타파는 공동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송하면서 양측 간의 거래의혹을 낱낱이 파헤친 적이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의 개입,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5년 4월 6일 저는 김경재 대통령 홍보특보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틀 뒤인 4월 8일 낮 12시 서울 플라자 호텔 일식당에서 김경재 특보를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현대로부터 당한 억울한 사정을 김경재 특보에게 말했습니다. 즉석에서 김경재 특보는 “심 여사의 사정을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의논하고 VIP에게도 보고하겠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을 만나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제게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경재 특보는 “이런 일을 국회의원에게 부탁하면 대기업과 결탁해 2-3억 정도를 받아먹고 끝낸다”는 말도 했습니다.

다음날인 4월 9일 오후 4시 16분 김경재 특보는 제 아들에게 전화해 만나자고 했습니다. 이날 오후 7시 50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제 아들을 만난 자리에서 김경재 특보는 “내일 오전 현대자동차의 정진행 사장을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제해결에 대한 사례금으로 얼마를 생각하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물음에 제 아들이 답변을 못하고 있으니까, 김경재 특보는 자신이 정치를 하면서 돈이 없다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는 합의금의 몇 퍼센트를 자신의 사례금으로 할 것이냐며 수차례 다그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ㅇㅇ %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며 내일 아침 8시까지 답변을 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어 양복 주머니에서 별도의 휴대폰을 꺼내면서 이 휴대폰 번호로 문자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다음날인 4월 10일 오전 7시 18분 제 아들은 김경재 특보가 알려준 별도의 전화번호로 “대략 o o %”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당일 김경재 특보의 여의도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김경재 특보는 제 아들에게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의 명함을 보여주며, 정 사장이 오전 11시에 자신의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몽구 회장 측과 접촉한 내역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김 특보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김경재 특보는 4월 9일 현대자동차그룹에 연락해 “정몽구 회장을 만나 대화를 할 일이 있다”고 하자, 현대자동차의 정진행 사장이 김경재 특보에게 전화해 “제가 정몽구 회장의 전권을 대신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무슨 일이든 제가 모두 처리 할 수 있다. 김경재 특보님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진행 사장이 김경재 특보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경재 특보는 저희 측이 제공한 서류를 정진행 사장에게 보여주면서 “VIP(대통령) 뜻이니까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고, 정진행 사장은 “이미 내용을 알고 있다. 해결 해주겠다”면서 서류를 가져갔다고 했습니다.

김경재 특보는 제 아들에게 “현대 측에서 합의사항을 결정하면 우선 내게 알려줄 것이다. 내가 심 여사 측과 현대 측을 바로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아무런 진척이 없어서 5월 1일 제 아들이 김경재 특보를 다시 찾아갔습니다. 김경재 특보는 “현대자동차의 정진행 사장에게 전화해서 재촉하겠다”면서 제 아들의 면전에서 정진행 사장에 전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끌다가 김경재 특보는 5월 26일 제 아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정진행 사장의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면서 직접 연락해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김경재 특보를 거명하면서 정진행 사장에게 전화를 하자 정진행 사장은 “나는 모르는 일”이라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김경재 특보가 저희에게 알려준 비밀 휴대폰도 그날부로 등록해지 돼있었습니다. 이후 김경재 특보의 본래 휴대폰으로 전화를 해서 사정을 문의 해 보았으나 김경재 특보는 저희에게 이해하기 힘든 말만 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대통령님, 그리고 국민여러분 저는 박근혜 대통령의 홍보특보 김경재 씨와 현대 자동차 정진행 사장이 왜 이렇게 상식에 맞지 않는 짓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명박-박근혜정부의 실력자들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겠다고 해놓고는 결국 그것을 이용해 대기업과 결탁해 사익을 취했다면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KBS 다큐멘터리 ‘현대가의 자유항공 탈취 40년사’ 방송 이후

지난 2월 12일 KBS는 시사 다큐멘터리 ‘창’은 뉴스타파와 공동으로 ‘현대가의 자유항공 탈취 40년사’를 제작 방송했습니다. 무려 1년 동안의 취재로 현대건설의 비행을 명확한 증거와 많은 증언들로 철저하게 파헤쳤습니다. 담당 기자는 클로징 멘트에서 오래된 일이라고 잊고 파묻어서는 안 되며, 어떻게 든 해결돼야 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방송을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현대건설과 현대백화점은 자유항공 문제에 대해 서로 책임을 전가하며 발뺌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도 없습니다. 해결을 위한 어떤 시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을 경영하시는 분들의 행위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

대통령님, 그리고 국민여러분 저는 한국동란의 피해자입니다. 6.25 전쟁후 혼자서 많은 식구들을 부양하고아이들을 키워왔습니다. 그 어려움은 말로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늘의 도움으로 정부로부터 항공여행사 라이선스를 받았습니다. 현대는 이렇게 피맺힌 사연이 있는 제 회사를 빼앗아갔습니다.

전 정권들의 대통령 측과 정몽구 회장 측간의 은밀한 모종의 거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늘 처음에는 일이 잘 해결될듯하다가 정몽구 회장 측과 청와대 측 사이에 모종의 거래에 의해서 제가 희생양이 됐다는 의혹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제가 가진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제게는 죽어서도 한이 될 일입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수많은 호국 영령들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대통령님, 그리고 국민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인 (주)자유항공과 현대건설 간 매매사실과 매매조건에 대하여 확인하시어 현대로부터 당한 저의 억울한 점을 바로잡아주십시오. 자유항공 문제는 현대건설 사주 정몽구 회장과 정몽근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현대백화점(현 정지선 회장은 정몽근 회장의 아들)이 양심과 순리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님, 그리고 국민여러분. 부디 억울한 저의 사정을 외면하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소불위한 재벌기업의 일탈행위를 단죄하여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주시기를 청원합니다.

대통령님과 국민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9년 4월 15 일

청원인 : 심재섭 올림

 

참조 : 심재섭 사건번호, 2018 형제2677 서울 중앙지검특수 1부

관련링크 :

1. 유튜브 2019년 2월 12일자 자유항공(뉴스타파. KBS 공동기획취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296 힘찬투쟁 중 입니다. 동지들 힘을 실어 주십시오 2006.08.21 187
6295 힘있는 민주노동당을 만들겟읍니다(방송토론 골라보기) 2004.05.30 468
6294 힘모아 기륭동지들을 살려냅시다 - 장투지원단 2008.08.13 227
6293 힘내세요. 2003.06.04 925
6292 희망한다 연인처럼 2005.10.25 179
6291 희망이 우리를 승리로 이끈다(익산cc) 2006.03.14 211
6290 희망의 연탄나눔에 함께 해 주세요 2010.12.27 508
6289 희망의 노래 꽃다지 겨울콘서트 "여보세요" 2003.11.04 514
6288 희망의 노래 꽃다지 겨울콘서트 "여보세요" 2003.11.17 520
6287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2007.12.30 173
6286 희망새 <뮤지컬 전태일 서포터즈>에 초대합니다!! 2010.12.11 579
6285 희망새 2011년 뮤지컬 전태일 공연소개서입니다. file 2011.10.05 305
6284 희망새 10주년 기념 음반 주문을 받습니다. 2003.12.15 478
6283 희망사회 만들어요 2006.05.23 177
6282 희망버스를 타자! 2011.07.28 459
6281 희망대구진보교육펀드 참여안내 file 2014.05.15 2553
6280 희망노동자 선언운동과 모금운동에 함께해요! file 2012.01.07 352
6279 희망, 민주노총 방문 2004.08.09 831
6278 희.대의 카.사.노.바 자-체-제-작 동/영/상/!! 2006.01.13 180
6277 휴일에도 계속되는 세원 동지들의 투쟁 2003.09.28 5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5 Next
/ 315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무료상담/체불임금/퇴직금/노조설립/노조가입문의
| Tel. 053-421-8526, 053-421-8527 | Fax.053-421-8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