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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전기원지부 사무차장 입니다

by 김나경 posted Feb 04, 2019
저는 전국건설노동조합 대구경북전기원지부 사무차장 입니다.
현재 3개월째 급여가 체불된 상황인데 2019년 2월 1일 대경지역본부 운영영위에서 지부장(김두한)은 “정책부장을 채용하고 급여를 주기로 하였다”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2월 2일 대의원 및 지부간부 회의에서 방송차를 타지부에 빌려주고 조합원의 탈퇴하겠다는 전화을 받고도 보고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무차장의 해고를 안건으로 다루어졌고 해고 결정을 하였다고, 카톡과 텔레그램으로 2월2일 당일자로 업무중지라고 통보를 하였다. 저는 해고당할 어떠한 이유도 업무상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설령 정당한 사유가 있다하더라도 명절 전에 해고를 논하는 것이 노동조합 활동을 함께해온 사람이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지 않고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내 치는 것에 분노를 가집니다. 해고는 살인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부조리, 불합리에 저항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최우선에 두고 사람존중의 가치가 최우선인 노동조합에서 대경전기원지부장은 악덕기업도 피해서 행하는 명절 앞에서 해고를 자행했습니다. 저는 이런 사실에 수긍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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